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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타임리스 스타일을 자랑하는 헤링본 다크네이비 컬러의 재킷입니다.
제 소장품 중에 dior 브랜드에 울실크 네이비 재킷이 있어요.
600만원 이상의 재킷이었는데,
패턴이 너무 예쁜데 여름에만 입을 수 있는 소재라
입을수 있는 시기가 짧더라구요.
그래서 조금더 고급스러운 소재로
봄 가을 초겨울까지도 입을 수 있는 원단을 찾았어요.
오리지널 샘플이 디올이잖아요 ? ㅎㅎ
디올 이기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
그것보다 예쁘게 나와야하니까! 근데 그렇게 나와주었네요^^
소재 가까이 보시면 부드러운 헤링본 소재의 고급스러운 조직감에
지금부터 4월초까지 입으시기 괜찮아요^^
소매기장이 8~9부 정도되는 디자인이라
짧은듯한 느낌으로 착용해주세요:)
안에 소매기장 긴 니트웨어랑 같이 입어주시면 정말 예뻐요
(하단에 실측사이즈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크롭 스타일의 실루엣으로 제작되어 졌으며
(아시죠 우리 크롭은 크롭아니라는거 ^^)
빈티지 골드 단추가 클래식함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듯 합니다.
이 단추가 지인짜 비싸거든요 ㅠㅠ 이것좀 강조해 달라고 ㅎㅎ
특히 소매 접으면 커프스 부분 오리지널은 디올의 로고인데
우리는 그냥가긴 심심하니까 겉감보다 비싼 원단의
튀지않고 은은한 스트라이프 소재의 (이것도 겉감원단이예요)
안감이 아닌 원단이라 뭔가 반짝이지 않음이 저는 고급스럽고 좋더라구요.
(아시죠 저희 브랜드 입어보신 분들은 제가 부자재 엄청 신경쓴다는 거!)
저는 아무리 옷감이 좋아도 단추에서 저렴한 느낌이 나는 옷이 제일 싫어요.
셔츠를 만들어도 자개 단추에, 그냥 원색 단추를 쓴 적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결론은 단가가 엄청 올라가는 옷을 만들었네요 왜 상대가 디올이니까ㅎㅎ
다크네이비에 헤링본 레이어드된 원단이 모던한 룩에도 잘 어울리고,
봄 흰티에 아이보리색 데님이나 팬츠 코튼 스커트 하나만 입고
어깨에 걸쳐주어도 참 예쁘고 고급스러운 재킷입니다.
바로출고로 준비했습니다.
너무 예쁘게 나와서 매우 흡족한 재킷이예요.
저는 늘 66m사이즈 입어요!
*프리오더 반품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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