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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디올 피티드 진 패턴을 그대로 ,
퓨어데님을 사용한 스트레이트 핏 생지 데님이예요.
인디고랑 비교하면 패턴부터 원단 소재까지 달라요.
신축성이 없는 원단이지만 그래서 장점은 무릎이 나오지 않는 편이고,
입을수록 내 체형에 맞게
사실 고가의 브랜드 데님을 보면 신축성이 대부분 없어요.
콘데님처럼, 근데 또 데님은 그게 원래 더 멋스럽고 , 그러니까^^
콘데님보다는 원단이 부드럽고 편하고 텁텁하지 않아서
입었을때 매끄러운 느낌 드실겁니다.
퓨어데님은 논페이드 원단으로
이염 & 물빠짐을 최소화한 프리미엄 이염방지 원단입니다
생지 본연의 느낌을 변형없이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원단이예요.
(그렇다고 생지가 물빠짐이 없는건 아니지만 인디고도 그렇고,
생지는 조금 화이트계열이나 밝은 계열은 조심해주세요.
처음 3번은 드라이 이후 물빨래 그다음은 찬물에 단독세탁 추천해요!)
데님 중에 사실 어디에 입어도 가장 예쁜 컬러는 저는 이런 컬러 같아요.
생지도 컬러가 굉장히 다양한데
저희 디자인팀이 제가 생지 원단 셀렉할때 너무 까다로워서 굉장히 싫어해요 ㅎㅎㅎ
특히나 샘플이 디올이었으니 얼마나 오래걸렸겠어요 ^^
(여러분은 좋겠다! 갑자기? ㅎㅎㅎ 내가 다 알아서 해주잖아요 )
보통의 데님과 가장 달랐던 부분이 버튼을 없애고
히든 버클을 채용해 캐쥬얼하면서도 디올레이디의 느낌이 살짝 묻어나는 포인트였어요.
깔끔하면서 스트레이핏 (일자) 핏으로 군더더기 없이
어느 스타일에나 매치하기 좋은
유행없는 클래식 데님으로 오랫도록 사랑 받을 제품이예요.,
아시죠.? 생지류의 아니 모든 데님은 특히나 변수가 많아서
진행할때 아니면 작업이 힘드니까 가능할때 꼭 입어보세요^^
아! 참고로 저는 디올에서 피티드 진 38사이즈 m66 (28) 입었구요.
사이즈 총 3가지로 준비했습니다.
36(s)25-26 ,38(m)27-28, 40(L) 29-30 신축성이 없는 데님으로
반사이즈 걸치시면 업하세요
근데 데님을 예쁘게 입는 방법은 살짝 타잇해도
입다보면 늘어나니까! 그점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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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