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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은 팬츠는 new 24‘ ss 네이비 컬러로
세미 와이드 부츠컷의 슬랙스 입니다 .
아, 우리 네이비 헤링본 재킷하고 입었던
팬츠 만들어 달라고 하신분들? 이거 하시면 됩니다. ^^
그 패턴으로 만든거예요~
그건 사실 제가 28입는데 27 사이즈를 입어서
앉을때 몸이 많이 아팠고 ㅎㅎ
일어서면 다들 살 빠졌냐는 소리 좀 들었는데
우린 그냥 정사이즈로 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팬츠는 부츠컷 느낌도 있지만
그보다는 핏이 예쁘고 과하지 않은 세미 와이드 패턴의 느낌이 더 !
그래서 좀 더 편한^^
우리 옷 아시겠지만 다리 엄청 길어보이는 패턴!
(직전에 노오비랑은 패턴이 달라요! 정사이즈로요!)
코튼 폴리우레탄 혼방소재로 이지한 무드로 입어도,
세미부츠컷 디자인의 페미닌하면서
포멀한 무드로도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디자인이예요 .
코튼 소재이지만 탄탄한 소재로 몸매를 좀 잡아줘서
입으셨을때 원단 좋다는 느낌 드실 겁니다.
저는 28 M사이즈로 입었고, 입다보면 더 편안해 집니다^^
캐쥬얼부터 정장까지 어떤 상의 , 자켓을 입어도
고급스럽고게 소화해 주는 소재의 팬츠입니다 .
기장감도 생각보다 너무 길지 않고
(디자인이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이예요.)
컬러가 네이비 톤이라 그냥 화이트 티나 셔츠에만
입어주어도 참 예쁜 .
스판이 들어가있어서 편하지만
물세탁을 하게되면 수축하는 성질이 있답니다
반드시 드라이 권장합니다. ^^
저는 이런 네이비 세미 와이드 코튼 스판 팬츠에는
브라운 톤의 슈즈나 백이 좋아요.
물론 아이보리나 뭐- 다 좋겠지만 .
화이트+ 네이비+ 브라운 이런 조합은
시원해 보이고 늘 안정감이 느껴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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