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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스토리에서도 보여드렸지만 이런 컬러의
애스콧칼라 블라우스 하니쯤 갖고 싶었거든요.
에르메스에서 이번 시즌 에스콧 칼라 블라우스 보셨어요?
(제가 스토리에 올렸는데 -)
우리만의 스타일로 , 더 멋지게 입으세요.
저는 노카라의 코트나 재킷이나 밍크나 셰이블에 이런 블라우스 입고 싶었거든요.
수많은 베이지가 있지만 다 같은 베이지는 아니듯
옐로우 피부톤의 한국인에게 자칫 잘못하면 칙칙함만 남게되는 베이지가 있죠?!
이건 달라요 ^^
베이지톤이지만 붉거나 누렇지 않고,
화사하고 고급스러움이 넘치는 컬러를 셀렉했어요 .
베이지, 차콜 이런게 굉장히 어려운 컬러지만 아시죠 우리가 좋아하는 것!
지나치지 않고 , 은은한 광택감이 얼굴을 비추는 반사판 같은 역할을 해서 더욱 생기를 불어넣어준답니다 .
베이직의 베이직 베이지 블라우스 .
fw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컬러와
딥네이비코트나 차콜 조셉팬츠 또는 조셉 아이보리 컬러의 매치는 환상의 조합이죠 😌
물론 어느곳에나 다 잘어울리긴 합니다
언밸런스한 스카프 디테일로 릴렉스하게 내려뜨리거나
유니크하게 매듭지어주거나
어느 스타일로든 자유롭게 완성이 됩니다.
실크처럼 보이나 폴리스판 소재로
넉넉하게 들어간 텐션이 핏되는 디자인에 지난번보다
편안함을 주었고
슬림한 어깨라인과 허리라인이 언밸런스의 밸런스를 맞춰주어 클래식함을 잃지 않았습니다 .
하나쯤 꼭 소장하셨음 좋겠어요.
컬러도 소재도 착용감도 참 좋았어요 👍🏻
사이즈도 두가지, 프리 (55-66반) ,라지(77)
좋아하실 거예요!
❗️기존의 블라우스랑 패턴은 같으나,
신축성 있는 원단으로 바뀌어
입었을때 훨씬 부드럽고 컬러나 느낌이 완전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