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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이 스커트 나오기까지 눈물이..
이 원단이 굉장히 고급스럽거든요.
원단도 비싼데 요척까지 너무 많이 들어서
정말 이 밴딩 스커트가 울 실크 스커트랑 비슷하게 단가 나오는거 보고 기절
그러나 포.기란 배추를 썰때나 하는말 .
살랑 살랑 갈까 말까 하는 걸을때마다 느낌이 너무 아름다워서!
이 표현은 그런걸로 밖에 표현이 안되요!
컬러도 브릭, 카키 , 블랙 제가 3개나 만들 사람입니까?
뭐든 성격이 원픽! 절도 있는 스타일인데 ㅎㅎㅎ
실크가공된 원단처럼 이게 뭐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이런걸 행위예술로 표현한다 우리는.
어제 제가 걸을까 말까하는 라이브로 보여드렸죠. 그 느낌이예요,
요즘같은 날씨에 가디건에 , 스트라이프티에 어깨 가디건 하나 올려주고
스트라이프티 입으면 이에르로르 바로크시뮬럿 진주 목걸이 하나 해주자구요,
플래슈즈에도 참 고급스럽고, 제가 밴딩 스커트를 만들지 않는게
자칫 잘못하면 힙이 굉장히 커보이고 배가 나와보여서.
근데 이건 허리 힙 배 부분을 가장 날씬하게 보이게 그러면서 절개 셔링을 잡아주어
앞뒤 4곳, 요척이 어마어마해요.. 원단이 싼 원단이 아니예요 ...
안감은 겉감을 잘 잡아줄 수 있는 원단으로 정전기나 다리에 붙는 원단이 아니고,
비침 없구요, 블랙은 뭐 기본이니까 스트라이프티나 가디건 어디든 잘어울리고,
브릭이나 카키는 기본니트에도 잘어울리지만 저는 자켓에 부츠신을때 벨트하고 포인트로 입어주면 예쁘세요 !
컬러 하나하나 다 고급스럽습니다.
어떤 컬러가 예쁘냐고 묻는건 엄마 아빠 누가 좋아.
free (55-66반)